고베규의 역사
고베에는 수많은 외국인이 살고 있어 고기의 수요가 높아 "육식이 성행하는 곳은 고베가 제일이며, 한 달에 약 8백마리의 소가 소비되고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고기의 판매사업이 번창함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고기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며 타지마등에 방문해 그 곳의 우수한 소를 데리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또한 정교한 소 도축기술, 소고기를 구별하는 법등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러한 전통이 '고베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고베규의 품종, 타지마규는 예로부터 도시에서 우차(소를 이용한 교통수단)에 쓰여졌으나, 에도시대에 이르러 오사카에서 열린 우시(소를 판매하는 장소)에 판매된 것을 계기로, '초라해보여선 안된다'라는 생각으로 털에 윤기를 돌게하는 사육기술이 발달하고, 더욱 좋은 맛과 고집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오오이니쿠점의 고집
오오이니쿠점에선, 노점 특유의 눈과 마음으로 엄선한 소고기의 판매를 당사의 점포에만 한정해 실제로 타점포에는 일절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처럼 가게까지 찾아와주신 손님께 팔다 남은 소고기를 사게 하는 실례는 범할 수 없다」는 생각을 지금도 계승하고 있는 까닭입니다. 고베규는 물론, 독자 브랜드규 '오오이니쿠규(大井肉牛)'는, 소고기의 품질을 추구해, 원산지에 주목하는 것이 아닌, 시장에 출하된 소고기의 육질・혈통을 따져, 통과된 고품질의 소고기를 구입,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을 통해 장인이 하나하나 세세히 그 상품에 맞추어 손질한 것입니다. 『엄선』한 상품은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점포에 대하여
1층은 정육점 4층이 스테이크 하우스 5층이 스끼야끼, 샤브샤브 스테이크 하우스에선 엄선된 최고급 특선와규를 베테랑 셰프가 눈 앞에서 능숙하게 구워낸 스테이크를 가게의 스타일 느끼게하는 차분한 분위기의 철판구이 테이블 석을 둘러싸고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스끼야끼, 샤브샤브는 마음이 차분해지는 일본 전통 개인실에서 느긋하게 스끼야끼・샤브샤브 등의 나베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6층에는 40명까지 수용가능한 연회장도 있으므로 단체 손님의 접객도 가능합니다.